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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소개합니다. 선진리성을 비롯해서 아쿠아리움, 우주박물관 등을 소개합니다.

 

1. 거북선마을

 

 

 

 

가장 먼저 소개할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거북선마을입니다. 이곳은 풍경맛집입니다. 사천 무지개해안도로를 비롯해서 사진이 예쁘게 찍히는 곳이 많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러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입니다.

 

사천만 해안도로 방호벽 시멘트 블록에 무지개색이 입혀지면서 멋있는 드라이브길로 변했습니다. 사천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용현면에서 남양동 구간의 2.81km 해안도로에 이렇게 예쁜 무지개색 방호벽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포토존이 많이 있습니다. 갯벌에 세워진 솟대도 있고, 여인 얼굴의 실루엣 조형물도 있습니다. 

 

이곳이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거북선으로 왜선을 격퇴한 사천해전이 있었던 곳입니다.

 

2. 사천바다케이블카

 

 

다음으로 소개할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사천바다케이블카입니다. 사천의 대표 관광지로 알려진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3년 현재 개통 5년을 맞이했는데요. 누적 탑승객 290만여명, 누적 매출액이 420억여원에 달합니다.

 

사천의 바다, 그리고 산까지 빼어난 절경을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사천바다의 명물 죽방렴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각산 중턱에 위치한 아름다운 편백림도 볼 수 있습니다. 토종돌고래인 상괭이도 가끔 목격한다고 하네요. 지주 최고 높이가 74m가 되어서 아찔한 스릴이 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선정된 삼천포대교의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월~목, 일 10:00~18:00,

금, 토 10:00~20:00

 

일반캐빈 대인왕복 15,000원 소인 12,000원

크리스탈캐빈 대인왕복 20,000원 소인 17,000원

 

3.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동물원

 

 

 

 

다음으로 소개할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입니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아쿠아리움입니다. 4,000톤 급에 달하는 수조 규모를 자랑합니다.

앞에서 소개한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은 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가거나, 초양도 휴게소에서 주차한 후에 걸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마가 수영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슈빌, 서아프리카 매너티, 자카스 펭귄, 소만악어, 피라루쿠, 물범, 상어, 그린아나콘다, 하마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라마루는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는 터널수조, 폭포수조, 매너티수조가 있고, 2층에는 아마존수조, 3층에는 비버, 수달이 사는 공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쿠아리움과 함께 동물원도 함께 구경할 수 있습니다.

 

꽤나 다양한 동물들이 있습니다. 가장 귀여운양인 발레블랙노즈, 사막여우, 박쥐귀여우, 하이에나, 일본원숭이,  자칼, 호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10:00~18:00

대인 22,500원

소인 21,000원

 

아쿠아리움 옆에 대관람차가 생기는데, 2023년 준공예정입니다. 함께 둘러보면 좋겠네요.

 

4. 항공우주박물관

 

 

다음으로 소개할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은 항공우주박물관입니다. 사천에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은 2002년 설립된 곳인데,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서울 여의도 종합안보전시장에 있던 2,200여 점의 전시품을 바탕으로 개관한 박물관입니다. 

 

항공우주박물관은 야외전시장, 에비에이션센터(항공산업관), 우주박물관, 자유수호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야외에는 항고이, 탱크, 헬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항공기 일부는 내부가 개방된 곳도 있습니다.

 

우주박물관은 규모가 작은데, 알찬 구성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항공우주과학관이 있는데, 여기는 볼거리도 많고 체험할 것도 많이 있습니다.

사천첨단 항공우주과학관은 항공 우주 전문과학관으로써 1, 2층 전시실에는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전시, 영상, 체험 시설이 있습니다. 재밌고 신기한 볼거리도 많고, 체험거리도 많이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10:00~18:00(3월~10월)

10:00~17:00(11월~2월)

월요일 휴무

성인 3,000원, 어린이 1,500원

 

 

5. 진널전망대

 

 

 

 

다음으로 소개할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진널전망대입니다. 사천의 푸른 바다와 도심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건물로 들어가서 2층 전망대로 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보이는 뷰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 되어 있고, 망원경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은 이렇게 예쁜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6. 선진리성

 

 

다음으로 소개할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선진리성입니다. 신진리성은 성곽인데, 현재는 석루가 무너졌으나 토성과 문지, 장대지로 추측되는 시설만 남아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왜군이 축조한 것인데, 이순신 장군에 의해 격파괴기도 한 전적지입니다. 신진리성이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성곽 자체가 볼거리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여기에 넣었을까요. 바로 주변 풍경이 볼거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봄에는 이렇게 벚꽃 명소로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4월이면 이곳에서 벚꽃축제도 열려서 볼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벚꽃이 없는 때라도 워낙 풍경이 아름다워서 가볼만 합니다. 도심 속에서의 지친 삶을 회복하기에 좋습니다.

 

7. 와인갤러리

 

 

다음으로 소개할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은 와인갤러리입니다. 와인갤러리는 폐쇄되어 방치된 기차 터널을 와인저장소이자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출입문이 굉장히 독특하죠.

 

와인병으로 예쁘게 장식을 해놓고, 미술작품도 전시해놨습니다. 와인 터널을 천천히 둘러보고 나오는 시간은 15~20분 정도 걸립니다. 체험활동도 할 수 있고, 와인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00~19:00

 

8. 다솔사

 

 

다음으로 소개할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다솔사입니다. 사천에 있는 다솔사는 사천의 8경 중에 6경인 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입니다. 

 

다솔사에는 현존하는 건물 중에 가장 오래 되었다는 대양루가 있고, 한용훈 선생이 독립선언서의 초안을 작성했다는 다솔사 안심료도 있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나무도 있고, 다솔사 주변에 풍경이 워낙 아름답습니다. 녹차밭도 있습니다.

 

9. 삼천포유람선

 

 

다음으로 소개할 사천 가볼만한곳은 삼천포유람선입니다. 삼천포유람선은 3개의 코스로 운항을 하는데, 창선-삼천포대경, 신수도, 남일대해수욕장, 남일대 코끼리바위 등을 둘러보게 됩니다. 유람선은 최대 700여 명이 탑승 가능하고, 주중에는 1~2회, 주말에는 2~3회 1시간 30분 정도 운항합니다.

 

 

유람선 탑승할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됩니다. 탑승 전에 운항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주세요(055-835-0172).

성인 22,000원, 소인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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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수양공원(사천읍성)

 

 
<사천시 블로그>

마지막으로 소개할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수양공원(사천읍성)입니다. 사천읍성은 조선시대의 읍성인데, 경남의 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축조했는데, 현재는 원형이 많이 훼손된 상태입니다. 현재 사천읍성 일대에는 관덕정, 충혼탑, 수양루 등을 새로 지어서 산성공원을 조성했고, 지금은 수양공원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공원 산책길이 넓진 않은데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9월이 되면 꽃무릇도 볼 수 있습니다.

 

4층 높이의 팔각정에 올라가면 주변 풍경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이렇게 불도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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