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봄 여행지 가볼만한 곳 추천 (지역별로 소개)

오늘은 국내 봄 여행지 추천을 하겠습니다. 봄꽃 위주로 가볼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개화시기를 꼭 알아보고 가보세요. 지역마다 개화시기가 다릅니다.

각 지역의 관광안내소에 문의를 하거나, 1330(한국관광공사)에 문의하세요.

워낙 소개할 곳이 많아서 짧게 소개합니다.

 

1. 경상남도

 

거제시 학동 내촐 유채꽃밭

 

 

 

가장 먼저 소개할 봄 여행지 추천은 학동 내촐 유채꽃밭입니다.

해안가 인접한 곳에 유채꽃이 심어져있습니다.

TV예능 프로그램인 바퀴달린집 하지원편에 나온 뒤로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진해 군항제)

 

 

여좌천은 진해의 벚꽃명소입니다. MBC드라마 로망스에 나와서 유명해졌습니다.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4월이면 도심 전체가 벚꽃 물결로 가득차게 됩니다.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

 

 

황매산은 해발 1,113미터의 산입니다.

대규모 철쭉군락지가 있습니다.

산에 올라가면 핑크 물결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동군 쌍계사 십리벚꽃길

 

 

봄이 오면 쌍계사에서 화개장터까지의 십리길에는 벚꽃으로 물결칩니다.

걷기에 좋고, 수백그루의 왕벚꽃나무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쌍계사 계곡과 멋지게 어우러져서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양산시 순매원

 

 

순매원은 양산에서 꽤 규모가 큰 매실농원입니다.

월이면 원동면 일대에 매화가 만발해서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낙동강, 경부선 철길과 어우러져서 한 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부산광역시 대저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은 대저동 낙동강 강변에 있는 생태공원입니다.

봄이 되면 유채꽃으로 가득찹니다.

전국 최대 유채꽃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원 옆길에는 벚꽃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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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상북도

 

경주시 분황사 청보리밭

 

 

 

다음으로 소개할 봄 여행지 가볼만한 곳은 경주 분황사 청보리밭입니다.

분황사 주변에는 매년 봄 싱그러운 청보리밭이 펼쳐집니다.

분황사 주찾아에서 황룡사지 방향을 바라보면 황룡사 역사문화관을 배경으로

짙푸른 청보리밭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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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영산강 둔치에 조성된 체육공원입니다. 넓은 면적으로 유채꽃이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구례군 산수유꽃

 

 

구례는 산수유꽃도 유명합니다. 3월이면 산수유꽃 축제가 열립니다.

노오란 산수유꽃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완도 청산도 서편제길

 

 

한반도 남쪽 끝 전남 완도에서도 먼바다에 홀로 떠 있는 청산도에는

봄이 되면 유채꽃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이 먼 곳에도 유채꽃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광양시 매화마을

 

 

광양 매화마을에는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장관을 이룹니다.

매화축제도 열립니다.

 

순천시 탐매마을

 

 

순천의 탐매마을은 홍매화 명소입니다. 홍매화가 약 천 그루가 있습니다.

이른 봄에 꽃을 피기 때문에 봄이 되면 빨리 찾아가야 됩니다.

 

신안군 튤립공원

 

 

4월에 신안튤립공원을 가면 튤립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온갖 색깔의 튤립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튤립축제도 열립니다.

 

장흥군 선학동유채마을

 

 

따뜻한 봄이 되면 유채꽃이 마을을 뒤덮습니다.

넓게 펼쳐진 득량만 바다와 풍경이 잘 어울립니다.

 

 

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일대에 조성된 정원으로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입니다.

봄이 되면 여러 꽃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예쁜 조형물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메타세쿼이아 길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봄이 되면 푸릇푸릇 싱그러운 나뭇잎을 볼 수 있습니다.

 

신안군 선도 수선화

 

 

신안에 선도라는 섬이 있는데, 이곳은 수선화의 섬입니다.

현복순 할머니가 자신의 집 마당과 주위에 애지중지 수선화를 키웠는데, 이게 어느새 꽃동산으로 변모했고, 주민들도 따라서 하나 둘씩 심기 시작해서 지금의 수선화 섬이 되었습니다.

4월에 수선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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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라북도

 

군산시 옥녀교차로 청보리밭

 

 

다음으로 소개할 봄 여행지 추천 베스트는 옥녀교차로 청보리밭입니다.

옥녀교차로 청보리밭은 SNS에서 사진 명소로 유명합니다.

초록의 청보리밭이 드넓게 펼쳐진 가운데 메타세쿼이아 군락이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창군 보리나라 학원농장

 

 

보리나라 학원농장은 면적이 30만여 평으로 봄에는 청보리밭으로 유명합니다.

매년 4월에 청보리밭 축제가 열립니다.

 

진안군 마이산 벚꽃길

 

 

진안 마이산 벚꽃은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으로 유명합니다.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2.5킬로미터의 벚꽃 길이 핑크빛 장관을 이룹니다.

 

부안군 수성당유채꽃

 

 

새만금전시관에서 변산해수욕장까지 트래킹 코스를 따라가 보면 수성당 주변 군유지에 노란 유채꽃 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곳을 수성당 유채꽃밭이라고 부릅니다.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채꽃밭을 보려고 봄이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5. 충청남도

 

태안군 코리아플라워파크

 

 

태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꽃지 해수욕장에 위치한 코리아플라워파크입니다.

봄이 되면 다양한 튤립꽃을 비롯해서 여러 봄꽃을 볼 수 있습니다.

 

홍성군 광천 오서산 벚꽃길

 

 

홍성 광천 오서산 벚꽃길은 광천읍 하상주차장을 시작으로 오서산 등산로가 있는 상담마을까지 3km 가량 이어집니다.

오서산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산군 문수사 벚꽃

 

 

서산 문수사 벚꽃은 다른 벚꽃과 달리 왕벚꽃이라고도 불리는 겹벚꽃 나무입니다.

터널같은 겹벚꽃이 장관입니다.

 

서산시 유기방가옥

 

 

서산 유기방가옥은 고즈넉한 한옥과 노란 수선화를 가득 심은 언덕이 그림처럼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3~4월에 볼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대청호 벚꽃길

 

 

대청호 양옆으로 길게 벚꽃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벚꽃과 금강의 수려한 경관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보령시 천북폐목장 청보리밭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천북폐목장 청보리밭은 드라마 촬영 장소로 사용이 되었는데요.

SNS에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나서 인생사진을 찍으러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예산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예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국내 최초로 낙농체험목장으로 인증을 받은 곳인데요.

이곳에 봄이 되면 겹벚꽃, 청보리, 수레국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6. 강원도

 

삼척시 맹방유채꽃마을

 

 

다음으로 소개할 국내 봄 여행지 추천은 맹방유채꽃마을입니다.

7번 국도변 벚꽃 가로수길 옆으로 조성된 마을의 유채꽃밭이 있는데, 매년 이곳에서 유채꽃축제가 열립니다.

벚꽃과 유채꽃, 바다를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강릉시 경포대 벚꽃

 

 

매년 4월 이곳에서 강릉경포벚꽃축제가 열립니다.

5.12km의 경포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대표 봄꽃인 벚꽃나무들과 새나리, 수선화 등 아기자기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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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울,경기

 

잠실 석촌호수

 

 

잠실 석촌호수는 서울 벚꽃명소로 아주 유명합니다.

4월에 호수벚꽃축제가 열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구리한강공원은 구리 토평동 한강 둔치에 있는 시민공원입니다.

봄이 되면 넓은 부지에 유채꽃이 가득차게 되는데, 5월이 되면 이곳에서 유채꽃 축제가 열립니다.

 

안성시 농협안성팜랜드

 

 

안성팜랜드는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목장인데, 동물보다 주변 환경이 예뻐서 주말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입니다.

봄이 되면 유채꽃과 호밀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서울 어린이대공원에는 봄이 되면 벚꽃을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방문을 하지만, 부지가 워낙 넓어서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찍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곳입니다.

봄이 되면 노오란 복수처, 히어리, 풍년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용인시 에버랜드

 

 

용인 에버랜드에는 봄이 되면 튤립축제가 열립니다.

110품종, 120만 송이의 다양한 색상의 튤립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군포시 철쭉동산

 

 

군포 철쭉동산은 수리산 등산로와 이어져 있는 작은 언덕에 인공으로 조성한 철쭉 단지입니다.

4월 말에 철쭉이 만개할 때 축제가 열립니다.

 

 

노원구 철쭉동산 (나비정원)

 

 

불암산 나비정원은 노원구 힐링타운 사업지 중 한 곳으로 나비를 볼 수 있는 정원입니다. 그 옆에 철쭉 동산이 있는데, 이곳에 봄이 되면 철쭉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8. 제주도

 

보롬왓

 

 

다음으로 소개할 국내 봄 여행지 추천은 보롬왓입니다.

서귀포 표선면에 있는 농장, 카페입니다.

봄이 되면 이곳에서 청보리, 메밀, 튤립,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파도

 

 

 

4월이면 가파도에 꼭 가보세요.

푸른 바다 너머 초록빛 청보리 물결이 일렁이는 곳입니다.

청보리 축제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