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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앙에 위치한 군인데, 대게의 고장으로 유명합니다. 북쪽으로는 울진군, 서쪽은 영양, 청송군, 남쪽은 포항시와 접경하고 있고 동쪽은 동해와 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맛있는 먹을 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경벅 영덕군의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뽑아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강구항
가장 먼저 소개할 경북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강구항입니다. 강구항에는 대게의 고장 영덕 답게 대게 음식점이 많이 있는데요. 대게 뿐만 아니라 신선한 회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특히 방어가 정말 맛있습니다. 길가에 즐비한 횟집에서 호객행위를 하는데, 거기로 들어가지 말고 시장으로 들어가세요. 강구항 시장으로 가면 회를 떠주는데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대게 요리와 회를 먹고 해상공원에서 산책을 하면 정말 좋습니다.
2. 장사해수욕장
다음으로 소개할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장사해수욕장입니다. 영덕에는 아주 유명한 해수욕장이 있진 않은데 잘 알려지지 않은만큼 조용하고 깨끗함을 자랑합니다. 여기는 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른 모습이 있는데요. 바로 저 멀리에 큰 배가 있죠. 저건 장사리상륙작전 기념관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에서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백사장도 깨끗하고, 소나무숲도 있고, 아담한 해수욕장이고, 수심도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습니다.
3. 영덕해맞이공원
다음으로 소개할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영덕해맞이공원입니다. 여기는 영덕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장소인데요. 해맞이공원에서 산책로로 내려가면 해안가에 설치된 데크로 1km가량 걸어가면서 약속바위쪽을 구경하고, 등대가 있는 곳으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영덕의 블루로드인데요, 무조건 강추합니다. 꼭 가보세요.
푸른잔디와 나무, 그리고 파란색의 바다가 어우러져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데요. 일단 전망이 너무 좋아서 그냥 멍하니 바라만 봐도 좋은 곳입니다. 바닷바람 맞으면서 산책을 하면 모든 스트레스가 날라가고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사진을 찍으면 작품 사진이 나오는 곳입니다.
4. 고래불해수욕장
다음으로 소개할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고래불해수욕장입니다. 여기 바다도 조용하고 깨끗하서 해수욕하기에 좋은 곳인데요. 겨울에 와서 겨울바다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해변과 소나무숲이 어우러져 있어서 캠핑을 하기에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도로와 인접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해변의 모래도 부드럽고 해변 길이가 길어서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도 많이 붐비지 않습니다. 성수기 때도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서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는 편인데요. 동해바다답게 파도가 높아서 튜브를 타고 놀면 재밌습니다.
사람들 피해서 조용히 가족끼리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고래불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5.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
다음으로 소개할 경북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입니다. 영덕에서 볼거리가 바다만 있을 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영덕에서 아름다운 숲을 발견할 줄이야. 벌영리에 있는 메타세콰이어숲입니다. 여기는 바다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있고, 또 다른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일단 여기에 들어가면 공기가 너무 좋고, 상쾌 합니다. 피톤치트향이 너무 좋습니다.
개인 사유지로 알고 있는데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해서 누구나 편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길이 비포장길도 있고 해서 불편할 수 있는데, 가보면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고,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6. 옥계계곡
다음으로 소개할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옥계계곡입니다. 영덕이 바다만 유명한줄 알고 계시는데, 태백산맥 줄기가 연결이 되어 산이 또 유명합니다. 태백산맥 끝자락인 달산면 옥계계곡은 천연림으로 뒤덮인 팔각산과 동대산의 기암절벽이 이루어낸 깊은 계곡인데요. 물이 워낙 맑고 넓어서 물놀이 하면서 놀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물맑고 공기도 좋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면서 물놀이 하는 게 정말 좋습니다. 워낙 아름다운 곳이고 물놀이 하기 좋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데, 꼭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는 봉투에 담아서 가져가면 좋겠네요. 쓰레기가 곳곳에 많이 보입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이른 시간에 가야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7. 삼사해상공원
다음으로 소개할 경북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삼사해상공원입니다. 여기도 영덕의 바다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멋있는 뷰포인트로 유명한 곳인데요. 경북대종이 있는 누각에서 보는 바다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해돋이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바다소리와 함께 멋진 바다 경치를 보면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8. 해파랑공원
다음으로 소개할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해파랑공원입니다. 여기 해파랑공원을 가면 일단 굉장히 넓어서 놀라게 되는데요. 탁트인 바다 전망도 좋고, 해돋이 구경하기에도 좋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찾아가기도 좋습니다. 뒤에는 식당가도 있어서 산책을 하고 밥을 먹어도 좋습니다.
이 근처에서 1997년 인기 드라마인 그대 그리고 나 가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공원에 잔디밭도 있고, 영덕을 대표하는 대게 조형물도 있어서 영덕에 왔다면 꼭 여기에서 사진을 찍어야 됩니다.
9.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공원
다음으로 소개할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공원입니다. 625전쟁 때 인천상륙작전과 함께 이곳 장사상륙작전을 실행했는데, 이를 기념해서 전승기념공원을 만들었습니다. 공원과 함께 전시관을 만들었는데, 특이하게 배모양의 전시관입니다.
배 안에는 1층, 2층 전시관이 있는데, 625전쟁부터 장사상륙작전까지 설명과 여러가지 체험이 있습니다. 느긋하게 관람을 하면 2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승리를 했지만, 한편으로는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학도병이라는 미명하게 징집당해서 어린 영혼들이 희생을 당하기도 했죠. 아이들 데리고 교육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가볼만한 곳 베스트] - 경북 군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0. 영덕신재생에너지관
마지막으로 소개할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영덕신재생에너지관입니다. 영덕신재생네어지관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홍보를 위해 사업비 82억 200만원을 투여하여 2년여에 걸쳐서 건립하고, 2007년에 개관을 했습니다.
쾌적하고 시원하고 아이들이 놀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실내 전시에도 여러 배울 것들도 많고 체험할 것도 많이 있는데요. 야외에도 아이들이 뛰어놀만한 장소와 놀이시설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재생에너지관은 작고 볼거리가 많은 건 아닌데, 에너지관 자체가 산꼭대기에 위치해 있고, 공원까지 있어서 산책도 하고 놀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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