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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여행지 베스트10을 선정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어딜 가기 조심스러운데요. 경기도 양주는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코로나 청정도시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기 답답했다면, 잠시라도 바람 쐬러 코로나 청정도시 양주에 다녀오세요. 

 

경기도 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코로나 청정도시)

 

1. 나리공원

 

 

 

경기도 양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굉장히 넓은 부지에 여러 꽃이 심겨져 있습니다. 특히 근래 가장 핫했던 핑크뮬리가 있어서 핑크뮬리를 보려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핑크뮬리만큼 신기하고 예쁜 꽃들이 참 많은데요.

 

특히 양주 나리공원은 천일홍으로 유명합니다. 9월부터 천일홍 축제가 열리는데, 이 때 꽃들이 만발을 해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근데 양주 나리공원은 계절을 타는 관광지라서, 다른 계절에서는 위와 같은 사진의 모습을 볼 수는 없습니다. 작년에는 돼지열병 때문에 일찍 폐쇄를 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 영향을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2. 가나아트파크

 

 

가나아트파크는 국내 최초 사립미술관인 토탈미술관이 전신으로, 2005년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전시들이 많이 있는데요. 약간 키즈카페와 같은 시설들이 곁들여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를 보세요.

 

 

 

3. 장욱진 미술관

 

 

다음으로 경기도 양주 가볼만한곳은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입니다. 장욱진 미술관은 순수한 이성적 내면세계를 추구한 장욱진 화백의 정신을 기리며, 장욱진 정신과 관련된 작가 및 후대작가 주제기획전시를 통해 한국현대미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장욱진 미술관은 건물 외관이 참 독특한데요. 2014년 김수근 건축상을 수상했고, 영국 BBC2014 위대한 8대 신설미술관으로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주변 풍경도 참 아름답습니다.

 

4. 조명박물관

 

 

다음으로 양주 가볼만한곳은 조명박물관입니다. 조명을 전시해 놨다는 점에서 굉장히 특이한 박물관인데요. 조명박물관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조명의 아름다운 빛을 한 번 감상해 보세요.

 

 

신비로운 분위기의 조명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체험할 수 있는 코너들도 있는데요. 특히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서 특별한 연극과 트리도 꾸며놓고 있어서 크리스마스 앞두고 분위기를 내기에 아주 좋습니다. 

 

 

 

5. 송추계곡

 

 

송추계곡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에 있는 계곡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등산로와 연결이 되는데, 사패산 코스와 오봉코스가 있고, 갔다가 오는데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서울에서도 멀지 않고, 수려한 계곡미를 갖추고 있어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아주 좋습니다.

 

 

6. 옥정중앙공원

 

 

양주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옥정중앙공원입니다. 날씨 좋은 주말에는 양주시민들로 가득차게 되는데요. 호수도 예쁘고, 산책코스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여름에는 분수쇼도 진행을 합니다. 잔디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야간에는 조명으로 또 다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7. 장흥 자생수목원

 

 

장흥 자생수목원은 양주시에서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백 년 이상 된 잣나무 숲의 원시자연림을 배경으로, 계절마다 야생화가 피어나는데, 그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공기도 워낙 좋아서 산림욕을 하기도 좋습니다.

 

 

 

8. 남경수목원

 

 

일영에 인접해 있는 남경수목원입니다.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꽃과 나무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넓은 운동장도 있고, 바베큐를 해먹는 장소도 있어서 단체모임을 많이 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텐트를 가져와서 야영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9. 회암사지 박물관

 

 

다음으로 양주 가볼만한곳은 회암사지 박물관입니다. 양주는 6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깊은 문화의 고장입니다. 회암사는 유교사회를 지향했던 조선시대 왕실의 사찰입니다. 지금은 회암사의 당시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박물관을 통해서 당시 모습을 살펴보고, 유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10. 청암민속박물관

 

 

다음으로 경기도 양주 가볼만한곳은 청암 민속박물관입니다. 옛날 추억의 물품들을 많이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옛날 모습들을 모형으로 꾸며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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